[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다이나핏이 배우 조인성과 함께한 2019 S/S 시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조인성은 다이나핏 트레이닝 수트 ‘스톰 프리즈 2.0’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스포츠 현장에 뛰어드는 역동적인 모습과 사이클링과 러닝, 배틀로프, 캘리스테닉에 이르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이 선택한 ‘스톰 프리즈 2.0’은 지난해 첫 출시돼 완판 신화를 기록한 다이나핏 ‘스톰 프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등판의 빅로고 및 프론트 지퍼 스타일에 변화를 줬으며 ‘아이스핏(ICE-FIT)’ 디테일 추가로 냉감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에 적합한 다이나핏의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며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 ‘스톰 프리즈 2.0’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