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진에어가 오는 14일 인천-오사카 노선과 부산-노선 탑승자를 대상으로 남성 승무원들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노선 객실승무원들은 승객들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공연과 오리온 대표 파이 3종 ‘봄봄 한정판 컬렉션’ 및 막대사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월21일까지 기내에서 이벤트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글매에 올린 승객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팩 세트 및 진에어 기념품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행길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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