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팔자'에 약세…2150선 등락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팔자'에 약세…2150선 등락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3.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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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코스피가 13일 기관의 매도에 약세를 보이며 2150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57.18) 대비 4.52포인트(0.21%) 내린 2152.66에 출발했다. 지수는 이후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2포인트(0.20%) 내린 2152.76을 가리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1억원, 10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 홀로 208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에티오피아항공 보잉737 맥스8 여객기 추락사고 여파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제기된 보잉737 맥스8 기종의 안전성 문제로 인해 보잉은 6% 이상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6.22포인트(0.38%) 하락한 2만5554.66에 장을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22포인트(0.30%) 상승한 2791.5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2.97포인트(0.44%) 오른 7591.03에 마감됐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업(-0.97%), 운수창고(-0.76%), 전기전자(-0.67%), 증권(-0.61%), 건설업(-0.50%), 통신업(-0.39%), 은행(-0.3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0.23%), 철강금속(0.21%), 섬유의복(0.20%), 기계(0.18%), 운수장비(0.12%) 등은 소폭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0.78%) 내린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SK하이닉스(-1.03%), 현대차(-0.40%), LG화학(-0.27%), 한국전력(-1.69%), 네이버(-1.53%) 등이 하락하고 있다.

이와 달리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세며 포스코(0.40%) 홀로 상승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54.76) 대비 0.54포인트(0.07%) 오른 755.30에 출발했다. 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5포인트(0.54%) 오른 758.81을 가리키고 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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