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20층 규모 민간임대주택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20층 규모 민간임대주택 들어선다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3.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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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민간임대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저소득층을 위한 지상 20층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2-2번지 관련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Ⅰ-3 세부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지상3층을 공공청사로 조성한다. 공공청사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으로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주변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대선제분 등이 입지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등포역 일대에 직장·주거 근접이 가능한 주거공간과 저렴한 산업 공간을 확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55-4번지 일대 남성역세권 건립 관련 경관계획안도 수정 가결됐다.

공공주택이 들어설 구역의 면적은 3만3992㎡, 건축 규모는 12개동이다. 지하4층, 최고 25층으로 892세대가 입주한다. 공공임대주택 112세대가 포함됐다. 최종 사업계획은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와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다만 광진구 화양동 18-1번지 일대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보류됐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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