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GC녹십자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GC녹십자는 지난 1992년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매달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은 1만5000여명에 육박한다. 또 8000매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우 지원단체에 기부했다.
한편 GC녹십자는 매칭그랜트 제도‧녹십자 사회봉사단‧전경련 1% 클럽 가입‧급여 끝전 기부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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