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주총 개최…재무제표 승인·주당 400원 배당 결정
LG유플러스, 주총 개최…재무제표 승인·주당 400원 배당 결정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3.1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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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서울 용산구 소재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 소재 사옥 대강당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및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먼저 지난해 매출액 12조1251억원, 영업이익 7309억원, 당기순이익 4816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지난해와 동일한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으로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정관에 ▲에너지 진단 ▲에너지 기술 ▲에너지 안전관리 ▲기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관련 사업 및 기계설비사업이 사업목적으로 추가됐다.

이밖에 사내이사에는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사외에사에는 정병두 법무법인 진 대표변호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ICT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2019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통신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블TV 사업자 CJ헬로 인수를 통해 확대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그레이드된 미디어 경쟁력으로 5G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면서 “5G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고객의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고 B2C 사업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B2B 영역에서도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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