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새봄맞이 고객 사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행장과 우진하 노조위원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화문뿐만 아니라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에서도 실시됐다.

사은품 배부와 더불어 윷놀이, 룰렛 돌리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해 참여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해 고객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대훈 행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