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상생’ 대림이 함께 합니다…대림, 협력업체와 안전교육 실시
‘안전’과 ‘상생’ 대림이 함께 합니다…대림, 협력업체와 안전교육 실시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3.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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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림산업이 안전경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대림은 3월 한달 동안 임원들과 협력업체 임직원 302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학교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82회에 걸쳐 총 2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과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전체 임원,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림교육연구원 부지 내에 마련된 지상 2층, 연면적 1,173.5㎡ 규모의 안전체험학교는 총 19개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구성돼 있다.

굴착기, 크레인 등 대형 장비아 더불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가설물과 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가상현실(VR)장비를 통해 교육생들이 고위험 작업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작업 ▲양중작업(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올리는 작업) ▲굴착작업 ▲전기작업 ▲화재작업을 체험할 수 있는 VR콘텐츠를 제작, 교육생들이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활동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추락과 전도 상황을 실제 체험 ▲완강기, 안전벨트 등 안전 장비 착용법 실습 ▲화재 사고 재현과 화재 진압, 연기와 정전으로 시야가 차단된 상황에서 장애물을 피해 대피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밀폐공간 작업 체험도 마련됐다.

피광희 대림산업 안전품질실 담당임원은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미리 위험을 인지하고 체계화된 안전활동을 이행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 이해욱 회장은 지난해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 올해 1월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대림그룹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앞으로 안전·보건관리자를 비롯해 현장 시공 관리자, 본사 직원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해 오는 2023년까지 전 임직원의 안전체험학교 수료를 마무리하고 심화교육을 통해 비상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체험학교를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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