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하이트진로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봄 시즌 한정판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에 출시해 SNS(사회안전망서비스)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은은한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활짝 핀 벚꽃 나무와 캔 전체에 흩날리는 벚꽃을 화사하게 디자인해 봄 패키지를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린 이치방 시보리르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 “시즌별 상품으로 기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맥주 타입(500㎖)으로 이번주 내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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