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국파파존스가 2019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야구장에서 특별하게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삼성라이온즈와 구자욱 등 선수 이름을 딴 세트 메뉴 판매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메뉴는 수퍼 파파스와 치킨 스트립 8조각, 콜라 2병(각 500㎖)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파파존스의 야구장 특수매장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수원 KT위즈파크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부산 롯데사직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입점해 있다. 파파존스의 야구장 특수매장은 홈경기가 진행되는 날에만 오픈하며 구장별 경기 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마감 시까지 운영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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