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4일(일) 낮 1시40분에 SNS 인기 뷰티 브랜드 ‘라비앙’의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 패키지를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비앙’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명 이상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지난 2017년 론칭한 브랜드다. 핑시언니는 13년 경력의 온라인 패션뷰티 쇼핑몰 ‘핑크시크릿’의 대표(박현선)로서 전문적인 뷰티노하우를 전하는 등 높은 파급력을 가진 메가 인플루언서다.
오쇼핑부문은 1년 전부터 선기획해 SNS의 트렌디 뷰티 브랜드 ‘라비앙’의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 다구성 패키지를 CJ오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
24일(일) 낮 1시40분부터 방송하는 ‘라비앙 에센스’는 피부온도에 감응하는 광채 버블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주름과 미백,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뷰티 상품이다.
‘반사판 에센스’, ‘유리알 에센스’ 등 다양한 별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라비앙’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방송 상품은 에센스 대용량(50㎖) 2병, 소용량(15㎖) 2병에 라비앙 최초로 선보이는 ‘핑크 톤업 크림(30㎖)’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더불어 <뷰티의 신> 생방송에는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출연하고 SNS 라이브 방송화면을 TV홈쇼핑 화면에 동시 송출하는 등 색다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21일(목)~23일(토)까지 CJmall에서 공동구매 딜을 통해 ‘라비앙’ 방송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CJmall 앱 구매시 5% 카드청구할인(일자별 상이) 혜택도 제공한다.
박소영 CJ ENM 오쇼핑부문 뷰티사업팀 MD는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들의 커머스 활동이 세포마켓에서 큰 파급력을 가지면서 홈쇼핑 뷰티에도 새로운 소싱 트렌드가 생기고 있다”며 “고객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 기반 뷰티 브랜드를 다양하게 발굴해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고, 홈쇼핑 뷰티에 젊은 고객들을 유입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