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의 단독 온라인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 2월 28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젊은 여성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장 최근 방송된 3회차에 7.7%의 시청률로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목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응원하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투표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인기투표는 오직 티몬에서만 가능하다.
투표 방법은 간단하다. 티몬 검색창에서 ‘미스트롯’ 딜을 찾고 옵션 선택을 통해 응원하는 후보자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한 ID당 매일 1회씩 3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티몬 모바일 앱과 웹 모든 채널에서 투표가 가능하며 같은 날 동일 핸드폰 번호로 진행된 투표는 무효처리된다.
인기투표의 후보자별 누적투표수는 준결승 투표의 투표수에 합산 반영된다. 또한 준결승, 결승 투표 역시 티몬에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 진, 선, 미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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