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작년 총매출 14조5570억원
신세계,작년 총매출 14조5570억원
  • 김봄내
  • 승인 2011.01.17 14: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상시저가 정책, 백화점 매출 호조 영향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신세계는 지난해 총매출 14조5570억원, 영업이익 992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09년에 비해 총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8% 신장한 결과다.

 

신세계는 이에 대해 “이마트가 지난해 추진한 상시저가 정책이 호응을 얻었고, 해외소싱과 PL(자체상표)상품이 큰 성과를 보여 매출 신장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백화점 부문에서는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영등포점 등 개장 2년차 점포들이 매출 호조를 보였고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등은 고급화, 대형화 전략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