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에 따르면 아로나민은 인지도와 충성도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아로나민은 브랜드 인지도‧최초인지도‧비보조인지도‧보조인지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충성도면에서 가격대비 가치‧독특성‧신뢰성‧활동성 등의 평가하는 항목과 구입의향‧구입편리성‧타인 권유의향 등을 평가하는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0월~2019년 1월까지 총 225개 산업군에 속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1만 2000명이 참여하는 1:1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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