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급랭…2년 9개월만 거래량 최저치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급랭…2년 9개월만 거래량 최저치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3.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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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국토부
그래픽=국토부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주택 매매 거래가 급속도로 얼어붙은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도 2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1079건으로 전월(2만6580건) 대비 20.7% 줄었다. 지난 2016년 5월(2만984건) 이후 거래량이 가장 낮았다.

전년 동월(3만1566건) 대비 33.2% 감소했고 2016년(1만6726건) 이래 2월 거래량도 가장 적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의 50% 비중인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지난달 1만730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1만6233건)보다 33.9% 줄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경기 침체와 대출‧세금 규제 등 각종 악재가 겹쳐져서 매수심리가 쉽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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