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졸리고, 피곤하고…봄철 불청객 춘곤증 극복법
[카드뉴스] 졸리고, 피곤하고…봄철 불청객 춘곤증 극복법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3.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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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매년 봄이 되면 춘곤증으로 인해 나른함과 피로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지경제가 봄철 불청객 춘곤증의 증상과 해소법을 알려드립니다.

춘곤증은 추운 겨울에 익숙한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진대사 기능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쉽게 피로를 느껴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두통을 유발합니다.

춘곤증은 체력과 면역력이 좌우합니다. 봄철 늘어난 신체 활동량 만큼 체내 영양소도 늘어나는데요. 충분한 영양소가 비축돼 있지 않으면 춘곤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비타민B는 육체 피로, 신경통, 근육통 등 증상 개선을 도와줘 충분량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춘곤증은 체력과 면역력이 좌우합니다. 봄철 늘어난 신체 활동량 만큼 체내 영양소도 늘어나는데요. 충분한 영양소가 비축돼 있지 않으면 춘곤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비타민B는 육체 피로, 신경통, 근육통 등 증상 개선을 도와줘 충분량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하루 7~8시간 충분히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휴일에 몰아서 자는 것은 오히려 더 심한 피로를 부를 수 있어요. 밤잠을 설쳐 피곤하다면 점심식사 후 15~30분 정도 짧은 낮잠으로 보충하면 도움이 됩니다. 평소 습관 역시 춘곤증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졸음을 깨기 위해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과식은 금물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주, 흡연은 몸의 피로를 가중시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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