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대원제약은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2종을 내놨다고 25일 발표했다.
콜대원 코나는 막힌 코를 뚫어주는 비충혈제거제다. 자일로메타졸린 성분과 항히스타민제 복합제품으로 알러지성 비염도 관리해주는 등 2분 이내 효과를 보인다.
코나 프레쉬는 염화나트륨 704mg 가량 함유해 콧속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오염물질을 씻어준다. 부드러운 안개분사 방식으로 영‧유아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일교차가 커지면서 비염‧코감기 등 코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증상별로 세분화된 치료제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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