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를 대신할 수 있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사대용 떠먹는 요거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용량 110g으로 기존 자사 떠먹는 요거트 85g에 비해 약 30% 많아 섭취 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그릭요거트의 장점인 진한 풍미, 높은 단백질 함유량 등은 그대로 적용하되 특유의 단단한 조직감을 보다 부드럽게 개선해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상큼한 알로에, 곡물을 넣어 더욱 든든한 오트밀, 소프트요거트 자체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등 총 3종을 출시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용기는 떠먹는 요거트 중 유일하게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종이컵을 사용, 종이팩 유형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이번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출시와 함께 각종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태도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조보아’를 모델로 발탁,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맛과 영양, 섭취의 편리성 등을 갖춘 식사 대용 떠먹는 요거트”라며 “직장인, 학생 등을 비롯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한 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