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선호번호 추첨 제도 개선…“알뜰폰 가입자도 원하는 번호 뽑아 쓴다”
이동전화 선호번호 추첨 제도 개선…“알뜰폰 가입자도 원하는 번호 뽑아 쓴다”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3.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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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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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의 선호번호 사용 기회 확대를 위해 ‘이동전화 선호번호 추첨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및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알뜰폰 가입자의 경우 다른 이동전화사업자의 선호번호 추첨에 응모해 당첨 시 번호이동을 통해 알뜰폰으로 재가입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인해 알뜰폰 가입자도 번호이동 없이 이동전화 선호번호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알뜰폰 가입자는 이동전화사업자의 선호번호 추첨에 응모하고 당첨될 경우 번호이동 없이 선호번호를 취득할 수 있다. 또 현재 1인 1개 번호만 응모하도록 했던 것을 1인 3개 번호까지 응모할 수 있도록 해 선호번호 배정 확률도 높아졌다.

개선된 선호번호 추첨은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별로 연간 2회(상, 하반기) 시행되며, 오는 4월부터 각 통신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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