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한국거래소가 28일 신규 상장을 승인한 ‘아모그린텍’이 상장 첫날인 2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9시 56분 현재 시초가 1만300원에서 12.62% 오른 1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아모그린텍의 공모가 9900원이었다.
지난 2004년 1월 6일 설립된 아모그린텍은 나노기술을 기반한 소재 및 부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1000여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의 부품은 전기차, 5G 통신,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차세대 IT에 활용된다.
아모그린텍 2017년 매출액은 1112억이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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