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GC녹십자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용인 소재 목암타운 본사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목암타운은 GC녹십자 및 계열사 업무공간과 목암 연구소가 있는 캠퍼스다.
‘Connect+’는 직원 간 관계 향상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른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며 직원들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가죽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임직원 20여명은 손바느질로 자신만의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주연 GC녹십자 사원은 “평소 교류하기 힘든 다른 계열사 또는 팀의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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