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기아자동차는 봄을 맞이해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승은 오는 8~16일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로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당첨자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안내해준다.
기아차는 신청자 중 50명을 선발, 26~29일 3박4일간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자 전원에게는 쏘울x옥스포드 블록 경품을 지급한다. 시승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우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20명에게 브리츠 노래방 마이크, ‘I hate Monday’ 양말, 지니뮤직 180일 이용권으로 구성된 쏘울 뮤직박스 경품을 준다.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커피쿠폰도 증정한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면서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이 강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비롯해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췄다”며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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