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본사에 사내하청 커뮤니티 공간 ‘웰컴센터’가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웰컴센터는 ‘행복한 회사가 되자’는 콘셉트 아래 지하 1층 약 162.41㎡(약 49평), 지상 1층 202.47㎡(약 61평), 지상 2층 약 209.8㎡(약 63평) 규모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임직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은 개인 휴식 공간으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책 마당, 영화 및 시청각 자료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의홀을 갖췄다.
지상 1층은 외부 손님과 직원들이 편안히 만날 수 있는 비지니스 공간, 지상 2층은 워크숍,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공유 회의실로 구성됐다. 옥상은 휴식 및 녹지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지상 1층과 2층은 임직원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방이 유리로 돼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행복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근로환경과 복지제도를 강화해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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