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다이나핏이 본격적인 트레이닝 시즌을 맞아 퍼포먼스 웨어를 대거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용 브라와 브라탑, 남녀 타이츠 등 총 10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모두 고기능성 소재 사용으로 근육을 단단히 지지해주는 견고함으로 여름을 대비해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는 소비자들이 한층 강화된 퍼포먼스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먼저 여성용 상의는 브라와 슬리브리스 브라탑 3종으로 선보인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연하고 보드라운 촉감을 자랑하는 ‘소프트터치’ 소재를 사용했다
▲‘프레쉬 브라(6만9000원)’ ▲‘프레쉬 슬리브리스(8만9000원)’는 통풍이 우수한 등판 메쉬 배색 처리로 격렬한 운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커브 브라(5만9000원)’ 역시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는 ‘퀵드라이’ 기능성을 추가하고 앞 가슴에 사선방향의 로고를 삽입해 디자인에도 포인트를 더했다.
여성용 타이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이스플러스 타이츠(8만9000원)’와 ▲‘아이스플러스 하프 타이츠(6.5부/7만9000원)’는 제품 안쪽에 탁월한 냉감 효과를 자랑하는 ‘아이스핏’ 기능성프린트 적용으로 피부가 접히는 허벅지 안이나 무릎 뒤쪽도 산뜻함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포쉬 타이츠(9만9000원)’는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카페인이 담긴 마이크로 캡슐을 원사에 장치해 지속적으로 착용시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하이웨스트 디자인으로 허리 위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프레쉬 타이츠(7만9000원)’와 ▲‘프레쉬 하프 타이츠(7부/6만9000원)’는 세련된 기본형 디자인과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한 타이츠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첼린저 2.0 타이츠(6만9,00원)’는 탄탄한 조직감으로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근육의 피로를 한층 덜어준다. 여기에 뒷 종아리와 허리 밴드 부분에 다이나핏의 레터링 로고를 넣어 멋을 살렸다. ‘니트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자랑인 ▲‘베이직 타이츠(7만9000원)’ 역시 종아리 옆선과 허리의 밴드에 레터링 로고를 넣어 디자인 요소를 부각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이번에 대거 출시하는 퍼포먼스 웨어는 각종 트레이닝 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냉감, 흡습속건, 경량 및 신축성 등을 더욱 최적화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맘때면 본격적으로 몸 만들기에 돌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만큼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