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GS건설, 11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GS건설, 11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4.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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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GS건설(006360)은 지사글로벌개발이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115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연결재무 기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3.17% 규모다.

△대우건설(047040)은 과천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624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96%에 해당한다.

△세보엠이씨(011560)는 대림산업과 41억9200만원 규모의 전남 여수 화학플랜트 철골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연결재무 기준 지난해 매출의 0.88%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1월10일까지다.

△스턴(089140)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경기 화성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172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 대비 15.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22일이다.

△휴젤(145020)은 주주가치 제고 및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378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큐캐피탈(016600)은 기존 발행한 전환사채(CB) 상환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2년 4월 10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화진(134780)이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오는 30일)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하고 심의·의결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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