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니 생각이고!” 카스, 일반인 실제 사연 담아 시리즈 광고
“그건 니 생각이고!” 카스, 일반인 실제 사연 담아 시리즈 광고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4.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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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
사진=카스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비맥주 카스가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들을 담은 ‘그건 니 생각이고’ 시리즈 광고를 SNS를 통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요구되는 각종 사회적 통념과 강요들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대답을 시원하게 날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가수 장기하,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 스케이트보더 김건후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편은 4월부터 TV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광고는 카스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까지 약 1400건이 접수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각종 사회적 편견에 대해 당당히 ‘그건 네 생각이고’를 외치며 자신만의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이 시대 2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들에 귀 기울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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