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4월 둘째 주 주말에는 미세먼지와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12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13일(토)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나쁨’ 수준으로 외출시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14일(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북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전국이 점차 흐려져 중북부지방은 새벽에서 저녁까지, 충청이남지방은 오전에 비(강원북부, 강원산간 비 또는 눈)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며 남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수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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