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똑똑한 차세대 POS시스템’ 도입…셀프계산대·결제수단 자동인식 등
CU, ‘똑똑한 차세대 POS시스템’ 도입…셀프계산대·결제수단 자동인식 등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4.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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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사진=BGF리테일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U가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을 전국 1만3000여 매장에 도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POS시스템은 가맹점주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고객이 직접 결제하는 ‘셀프 결제 기능’ ▲각종 결제 방식 스캔으로 자동 인식 ▲정전, POS 고장 시 근무자 휴대폰으로 결제 할 수 있는 ‘모바일 POS시스템’ ▲외부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 구현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대나, 근무자가 급히 자리를 잠시 비워야 하는 경우 결제단말기 ‘셀프 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이 직접 상품(주류, 담배 등 제외)을 결제할 수 있는 셀프 결제 기능을 탑재했다.

가맹점 별 2대 이상의 결제 단말기가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피크타임에는 계산대를 이원화해 보다 신속한 고객 응대뿐만 아니라 최근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Untact) 트렌드에 맞춘 쇼핑 환경의 구현이다.

결제 단말기가 고장 나거나 정전 발생 등 POS 시스템 운영이 어려운 비상 시에도 정상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모바일 POS 시스템’도 구축했다. 매장 근무자의 스마트폰에 POS 결제 기능을 제공해 신용카드 결제뿐 아니라 할인·적립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달서비스, 점포 외부 행사 판매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POS시스템에는 각종 페이, APP신용카드, 멤버십 포인트, 교통카드 등 고객의 다양화된 결제수단을 바코드 스캔만으로 자동 인식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밖에도 가맹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매장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태블릿 등 IT기기 연계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해외여행 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매장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것. 또 사전에 설정 해놓은 이슈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 알람과 함께 매장의 영상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CCTV 기능’을 통해 외부에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을 구현했다.

송지택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차세대 POS 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점포 운영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전국 CU 매장에 도입을 완료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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