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맥도날드 배달 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 홈페이지 서버가 16일 다운됐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오는 17일 출시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고객에게 트리플 어니언 버거(기존 7000원) 단품을 50%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행사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5시 19분 현재까지도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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