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지프,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공개…20일까지 일반인 대상 시승 행사 개최
[현장] 지프,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공개…20일까지 일반인 대상 시승 행사 개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4.17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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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A코리아
모델들이 지프가 공개한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CA코리아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지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아이콘 ‘올 뉴 랭글러’의 풀 라인업을 공개하고 고객층 확대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프가 공개한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과 4도어 모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 등 총 6개다. 각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은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 대비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고,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헙그레이드됐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로 눈길을 사로잡고, 정숙한 실내 인테리어,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한다는 설명이다.

사진=FCA코리아
지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공개한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사진=FCA코리아

특히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트림이다.

지프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적용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버튼 조작으로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다.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제공한다.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온·오프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루비콘만의 독보덕인 오프로드 성능과 도심형 고급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이 일부 적용돼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프는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완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의 세종뜨락 광장에는 올 뉴 랭글러의 새로운 트림인 랭글러 2도어와 4도어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와 파워탑이 전시된다. 또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사진=FCA코리아
지프가 17일 공개한 올 뉴 랭글러 차량들이 서울 광화문 일대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FCA코리아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도심 주행을 통해 랭글러의 향상된 온로드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데이타임 드라이브’ 세션에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삼청각 또는 광화문 일대를 자유롭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두 가지 코스가 준비된다. 세션당 약 40분간 도심 속 한국 전통의 매력을 느끼며, 랭글러의 한층 편안해진 온로드 성능을 체험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프터워크 드라이브’ 세션이 운영된다. 광화문에서 출발해 서울지역 내 거주지까지 랭글러로 안전하게 귀가하면서, 일상 생활에서의 랭글러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저녁 11시부터는 동기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영웅’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귀가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컬처 드라이브’ 세션을 진행한다. 야간에 느낄 수 있는 도심의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올 뉴 랭글러 시티 나이트 드라이빙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기존의 지프 팬들과 오프로드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을 확장하고자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추가해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했다”며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완성한 올 뉴 랭글러의 완벽한 풀 라인업으로 SUV 홍수 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뉴 랭글러의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은 ▲스포츠 2도어모델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모델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모델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모델 6190만원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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