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 론칭…기술·상품 디자인·철학 총체적 집약
e편한세상,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 론칭…기술·상품 디자인·철학 총체적 집약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4.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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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탄생시켰다.

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C2 HOUSE는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C2 HOUSE의 3가지 핵심요소는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라이프스타일 맞춤이다.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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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HOUSE는 사는 이의 라이프스타일, 삶을 온전히 담기 위해 비움을 콘셉트로 조형과 선을 단순화시키고 색감을 최소화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단아한 유러피언 느낌의 심플 앤 모던 인테리어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을 가능케 했다.

특히 거실 아트월을 주방까지 확대해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훨씬 더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향균 및 방충 기능, 지진과 화재에도 안심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고객의 안전과 건강에도 세심한 배려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주방은 대형 와이드창으로 채광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환기와 통풍에도 최적화돼 있다. 또한 기존의 창문으로 사용됐던 공간도 수납공간으로 채워져 기능적인 부분까지 충족시켰다.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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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HOUSE는 가족 구성원 누구나 편리하게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요리, 청소, 세탁 등 집안일을 하기 위한 움질임을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실제 집안일을 하는 사람의 불편함에 귀를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용도실에 원스톱 세탁 존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 배치돼 한곳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해결할 수 있다. 심지어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싱크볼도 있고 다림질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주방 공간은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대용량 냉장고도 돌출 없이 넣을 수 있는 깊어진 냉장고장을 비롯해 깔끔하게 주방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디바이드 서랍장을 제공한다. 이렇듯 C2 HOUSE는 깔끔하면서도 편리하며 미적으로 아름다운 주방을 갖고 싶어 하는 많은 주부의 꿈을 실현해 준다.

더욱이 싱크대 높이를 기존 86㎝에서 89㎝로 3㎝ 높여 편리함을 더했다. 평균키가 커진 현대인의 신체조건과 가사를 분담하는 남성들까지 고려해 최적화시킨 것이다. 현관 펜트리에는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의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통상 안방 전면에 배치됐던 실외기실을 후면 배치해 소음을 차단함과 동시에 기존의 발코니 공간까지 확장해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했다. 안방 드레스룸에는 화장대 대신 호텔식 건식 세면대와 최근 사용도가 높아진 스타일러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C2 HOUSE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고객 성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한 평면이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의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가족 구성원의 성향과 개성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주거 공간과 주거 문화도 바뀌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C2 HOUSE는 어떤 스타일에도 세련되게 녹아드는 배경이 되는 집, 다채롭고도 유연한 입체적 공간 구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C2 HOUSE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환기와 공기청정이 같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이를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되도록 구현했다.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공기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이는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에서도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만의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인 C2 HOUSE는 이달 말 하남 감일지구에 분양예정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에는 C2 HOUSE 체험존도 마련된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C2 HOUSE에 대한 특허 등록을 올 하반기에 완료하고 독보적인 상품 우위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며 이후 예정된 분양 사업장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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