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그린은 친환경 라이프 실천이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레이그린 피크닉 팩' 한정판 출시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기부 등 두 가지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이니스프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3만원 이상 구매시 플레이그린 피크닉 팩을 5000원 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피크닉 팩은 보냉 가방 1개와 다회용 접시, 스푼, 포크, 컵 각 2세트로 구성됐다.
18~30일까지 12일 간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플레이그린 피크닉’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플레이그린피크닉’ 해시태그 1개 당 1000원을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제주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아울러 태그를 통해 친구와 함께 기부 이벤트에 동참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플레이그린 피크닉 팩’을 지급한다.
20일부터는 ‘지구의 날 이벤트 2탄을 전개한다. 22일까지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친환경 아이템을 인증하는 고객에게 최대 36%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플레이그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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