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마술공연과 미술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수안보·해운대·평창·설악·지리산·경주 등 12개 리조트에서는 오는 5월4~5일 이틀간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또 같은 날 설악 워터피아와 수안보에서는 가족 수영 대회와 어린이날 보물찾기 대회가 각각 실시된다.
또한 설악과 경주, 용인, 양평, 대천, 거제, 산정호수, 평창 등에서는 5일 오전9시부터 ‘제6회 한화리조트 어린이 미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미술대회 주제는 ‘가족 사랑’이며,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술대회 당일에 화지와 스케치북, 연필, 크레파스 등 화구 세트가 무료로 지급되며,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물찾기 ▲페이스 페인팅 ▲팜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는 종이 비행기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종이 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선수단의 곡예 비행쇼와 강연을 비롯해 ▲비행기 접기 클래스 ▲멀리 날리기 대회 ▲바구니에 넣기 ▲국가대표팀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로컬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오션 아트마켓’을 마련했다.
한편 전국 한화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한달 간 조식 뷔페에 키즈 섹션을 운영, 뷔페에서 어린이가 잔반을 남기지 않을 경우 뽀로로 음료수를 선물로 증정한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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