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동국제약은 건강한 이미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을 휴대용 의료기기 ‘피프 에레키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헬스보이 이승윤의 모습이 ‘피프 에레키반’의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피프 에레키반’은 뒷목‧어깨‧허리‧무릎 등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부착하는 휴대용 의료기기다. 일본 내 판매 1위 자석 파스를 부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패치에 부착된 자석은 자기장 효과가 일시적으로 유지돼 약 3일~5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비교적 부착력 높아 샤워 중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피프 마그네루프’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로 가벼운 목걸이 형태의 제품이다. 최대 1500 가우스의 영구 자석 20개가 내장돼 목‧어깨 부위의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실리콘 재질로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며, 방수 기능으로 세척이 가능해 한 번 구매 후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이미지로 호감을 얻고 있는 이승윤씨의 이미지가 건강을 선도하는 동국제약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개그맨 이승윤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