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에어서울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시즈오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Forever(영원)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원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편도 총액은 3만8200원, 왕복 총액은 5만8500원부터다.
이번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25일 오전 10시 1000석 ▲26일 오전 10시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탑승 기간은 4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바그’ 맛집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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