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비롯해 건설업 특성을 살린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HC2 Project현장’ 봉사단은 전라남도 여수 소재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화공/산업플랜트부문 봉사단은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카네이션 만들기 및 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롯데건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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