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서울 동북부 비즈니스 요충지 ‘신내 SK V1 센터’ 분양
[이지 부동산] 서울 동북부 비즈니스 요충지 ‘신내 SK V1 센터’ 분양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5.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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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 SK V1 센터 투시도. 사진=SK건설
신내 SK V1 센터 투시도. 사진=SK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서울 동북부와 경기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 중랑구 신내동에 ‘신내 SK V1 센터’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이 시공하는 ‘신내 SK V1 센터’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9만9864㎡,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SK건설은 성수, 가산, 문정, 당산 등 서울 주요지역에서 공급에 나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입지를 갖춘 신내 SK V1 센터를 선보여 브랜드 파워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신내 SK V1 센터는 서울 도심과 지방을 잇는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 첨단 업무시설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북부간선도로 중랑IC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바로 이어져 물류 운송에 탁월하다. 또 사업지 일대는 트리플 역세권이 구축될 계획이라 더욱 기대감이 크다는 설명이다. 올해 개통 예정인 6호선 연장선인 신내역과 경전철 면목선이 완공되면 기존 운영 중인 경춘선과 더불어 서울, 경기지역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양원지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망우동과 신내동 사이에 위치한 양원지구는 사업 면적이 34만5291㎡인 공공택지지구다. 조성이 완료되면 별내, 다산, 갈매택지지구, 왕숙지구, 성수, 판교, 구로 등과 함께 비즈니스 인프라가 구축돼 유동인구와 산업단지 특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내 SK V1 센터는 기업의 업무편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지상 5층까지 적용해 차량(최대 5톤)으로 호실 앞 주차(일부호실)와 하역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여유 있는 층고(제조형 공장 기준층 층고 5.5m, 업무 공장 기준층 층고 3.9m)와 화물 전용 하역장을 통해 물류 작업 및 공간 활용의 편의를 높이는 등 제조 시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조형 공장부터 업무형 공장까지 고려한 All in One 설계로 다양한 업무환경 조성이 가능하며 일부 호실에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가 제공된다.

다양한 혜택도 있다. 신내 SK V1 센터는 분양 받을 때 취득세 50%, 재산세 37.5%(2019년 말까지 취득 시, 2020년 변경 가능) 등의 세금 감면과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로 초기 부담금을 줄이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입주 시 총 분양가의 최대 80% 대출이 가능해 입주기업의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신내 SK V1 센터가 위치하는 서울 신내동 일대는 서울과 경기를 잇는 차세대 업무지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기업의 편의를 극대화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내 SK V1 센터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84-4번지에 위치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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