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부어치킨이 ‘10년 전 가격’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어치킨 대표 메뉴 ‘크리스피 치킨’을 10년전 가격인 8000원에 판매한다. 이날부터 10일까지 8일간 수도권 50여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부어치킨 ‘크리스피 치킨’은 국내산 신선육을 활용해 부어치킨만의 방식으로 조리하고 사조해표의 전용유와 사조동아원의 전용분으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부어치킨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설명이다.

‘두마리 세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크리스피 치킨과 양념치킨 또는 델리(간장)치킨으로 구성된 ‘두마리 세트’를 36% 할인 된 가격인 16000원에 판매한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부어치킨에 보내주시는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특별한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10년 전 가격 할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부어치킨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치킨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가맹점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or.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