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첫째 주 연휴에는 마스크와 함께 해야겠다.
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4일(토)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9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이며 덥겠다.
하지만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나쁨’수준이다.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겠다.
어린이날인 5일(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중북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충청이남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농도는 전국 ‘나쁨’ 단계다.
대체휴일인 6일(월)은 강원영동·울릉도에 비가 오겠다. 그밖에 전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농도는 전국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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