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5월 둘째 주 주말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오겠다.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로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챙겨야겠다.
1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11일(토)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강원영동, 경남, 제주도 제외) ‘나쁨’, 강원영동, 경남, 제주도 ‘보통’ 단계다.
석가탄신일인 12일(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영서는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30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전국(제주도 제외) ‘나쁨’, 오후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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