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오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물 부족 국가에 ‘착한 물’을 나눠주는 ‘리필 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필 미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친환경 소재 리필 미 보틀을 사용해 생기있는 피부를 가꾸는 한편 환경까지 생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리필 미 보틀은 라네즈 제품 구매 시 선착순 지급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지역 내 수도 설치 및 보건 위생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5월 12일~31일까지 워터뱅크 에센스나 크림 구매하면 한정 수량으로 리필 미 보틀 DIY세트를 만날 수 있다.
DIY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사각 보틀과 함께 리필 미 캠페인 트레이드 마크인 물방울 스티커를 포함해 나만의 보틀로 꾸밀 수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리필 미 보틀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본품 또는 샘플 키트 3종을 지급한다.
한편 이달 초 리뉴얼 한 워터뱅크 에센스와 크림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윤기 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한다.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만의 ‘그린 미네랄 워터’ 성분을 함유한 ‘워터 지퍼’ 기술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가든 크레스’ 성분도 들어 있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준다. 또 워터뱅크 크림을 덧바르면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해줘 하루 종일 수분감 넘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