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국파파존스가 KB국민카드 전용 세트메뉴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착순 2000명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KB국민카드 전용 세트메뉴인 국민세트, 행복세트도 할인 대상에 포함돼 총 5종의 세트메뉴에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메뉴는 ▲존스 페이버리(2만510원) ▲올미트(2만510원) ▲페퍼로니(1만7710원) ▲국민센트(2만8840원) ▲행복세트(2만8840원) 등이다.
선착순 수량 소진 시 30% 할인은 조기 종료되나 기존의 KB국민카드 전용 세트메뉴 할인 혜택은 계속 적용된다.
온라인 및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KB국민카드로 결제 시에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KB국민카드 포인트리만큼 중복 사용 가능해 실 결제금액이 0원으로 적용될 수도 있다. 단 타 쿠폰 할인은 추가로 적용되지 않는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B국민카드와 제휴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존의 할인 혜택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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