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1번가는 1980년대 패키지를 되살린 오뚜기 레트로 스타일 신제품 3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레트로 3종 제품은 ‘3분 카레’, ‘3분 짜장’, ‘3분 미트볼’ 등 2개씩 총 6팩 세트로 구성됐다. 오전 11시부터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3000세트에 한해 1980년대 감성을 재현한 ‘오뚜기 숟가락’도 증정한다. 가격은 10% 할인한 8900원이다.

김보수 11번가 프로모션 팀장은 “SNS의 영향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여러 브랜드사들과 고객들이 좋아하는 이슈 제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타사에는 없는 ‘쇼핑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