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맘스터치는 지난 주말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팀 대회’ 9번 홀 ‘맘스터치 기부존’에서 적립된 총 3000만원의 상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제기왕 이천수’와 함께 제기를 한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농구계 레전드 스타들과 농구 시합을 통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대농여지도’를 진행해 30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공원 활동에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맘스터치만의 시선으로 사회 곳곳에 온정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행해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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