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bhc치킨 대전지역 가맹점주들이 다가올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bhc치킨 대전지역 40개 가맹점주는 지난 13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bhc치킨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과는 별개로 대전지역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매장 운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뜻을 모은 것.
또한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bhc 임직원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 가맹점주들과 본사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다졌다.
문상만 bhc치킨 본부장은 “지난해 해바라기 봉사단에 이어 2년 연속 국립현충원을 찾아 나라에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인 BSR(bhc+CSR)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BSR 활동에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상을 수여하는 ‘bhc 히어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등이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