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는 28일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5필지를 입찰 방식으로 신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광주시 최대 역점사업이자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도모델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이 추진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산단 중앙, 완성차공장 부지 인근인 함평 1구역에 소재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별도의 공동주택용지가 없다보니 완성차공장 등 산단 근로자의 주거단지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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