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가정의 달을 맞아 존경‧사랑의 의미가 담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후 비첩 예찬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첩 예찬 세트’는 ‘후’ 브랜드가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아왔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궁중 가구의 길상 장석을 모티브로 삼아 특별함을 부각시켰다는 설명이다.
‘비첩 예찬 세트’는 장수‧행복을 기원하는 ‘나비’, 부귀‧염원을 새긴 ‘모란’, 길운‧재물의 복을 담은 ‘돈궤’ 등 세 가지 문양을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재생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되는 ‘초자하비단’을 농축했고 후의 대표 궁중 비방 중 하나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보습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스페셜 한정판으로 내놓은 ‘비첩 자생 에센스는’ 노화의 징후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 등 차별화된 경험을 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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