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이니스프리는 콘셉트 기획부터 제형 개발까지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만든 ‘스킨클리닉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메이드바이유(이하 메이드바이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드바이유는 기존 마데카소사이드 마스크팩을 사용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해 신규 제형 투표 및 블라인드‧홈 케어 체험단 등을 통해서 고객 사용 후기와 개선 의견을 담아낸 제품이다.
메이드바이유는 토너‧마스크팩‧앰플 3가지 유형으로 만들어 3중 진정케어를 도와주며 기존 스킨클리닉 마데카소사이드 팩 성분을 농축해 진정‧수분감을 강화했다.
1단계 토너 패드는 산뜻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의 수분 토너를 함유한 부드러운 극세사 거즈 패드다. 세안 후 피부결 정돈은 물론 기초 수분공급을 도와준다.
2단계 마스크팩은 기존 원단 대비 에센스 함침력과 수분 전달력을 강화해 기존 제품 대비 마데카소사이드 효능을 깊고 빠르게 전달해준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스팟 앰플이 피부 고민부위의 추가 보습과 집중 진정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니스프리는 런칭을 기념해 5월 말까지 메이드바이유 3개를 구매하면 기존 스킨클리닉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제품 3매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 메이드바이유를 사용한 이후 다음달 말일까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마스크팩 세트를 증정한다.
토너‧마스크‧앰플을 통한 3중 수분 진정 솔루션 ‘스킨클리닉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메이드바이유’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지난 13일부터 이니스프리 온라인몰(www.innisfree.com)에서 판매 중이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