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등 외식업계, 식품 브랜드와 협업…소비자 만족도↑
파파존스 등 외식업계, 식품 브랜드와 협업…소비자 만족도↑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5.16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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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파파존스피자_'불닭 피자', 배스킨라빈스_‘아이스 죠리퐁’, '세븐일레븐_'스키피샌드위치' 사진=각 사
파파존스피자 '불닭 피자'(왼쪽부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죠리퐁’, '세븐일레븐 '스키피샌드위치' 사진=각 사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파파존스 등 외식업계가 식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식업계는 식품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이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 각 사의 충성 고객층을 확대하는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스키피 땅콩버터를 활용한 이색 상품 ‘스키피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스키피샌드위치는 쫀득하고 진한 스키피 땅콩버터와 새콤달콤한 믹스베리잼이 촉촉한 식빵 안에 가득 들어있는 제품이다. 땅콩버터의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달콤한 맛과 함께 어우러져 일명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크라운제과와의 인기 스낵 ‘죠리퐁’과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죠리퐁‘을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죠리퐁을 활용한 신메뉴인 ’스노우 모찌 죠리퐁‘과 ’죠리퐁 쉐이크‘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지난달 삼양식품의 불닭소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불닭 피자’를 선보였다.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성공에 힘입어 불닭볶음면의 소스만을 따로 제품화한 것. 파파존스 피자는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피자에 입히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한국파파존스에 따르면 ‘불닭 피자’는 ‘불닭 핫 치킨 바비큐’와 ‘불닭 크림 치즈 소스’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파파존스 전 메뉴를 통틀어 가장 매운맛을 선보인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불닭 피자’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재까지 판매 중이다. 이에 ‘불닭 피자’를 정식 메뉴로 론칭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 부장은 “외식업계와 식품 브랜드가 협업할 경우 각 사의 인지도와 노하우를 배가시킬 수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양쪽의 충성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협업 마케팅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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