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5월 셋째 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겠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단계로 회복하겠다.
1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18일(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전북·경북북부 10~30㎜ 미만이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8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 ‘보통’, 남부 ‘좋음’ 수준이다.
19일(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강원도의 예상 강수량은 5~10㎜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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